2024.7.28 제자삼는교회 주일예배입니다.
1. 인사
2. 찬송가 84장(온 세상이 캄캄하여서)
-온 세상이 캄캄하여서 참 빛이 없었더니 그 빛나는 영광 나타나 온 세상 비치었네 영광 영광의 주 영광 영광의 주 밝은 그 빛 내게 비추었네 영광 영광의 주 영광 영광의 주 이 세상의 빛은 오직 주 예수님
-주 말씀을 믿는 사람은 그 맘이 시원하고 주 명령을 준행하는 자 그 길이 환하겠네 영광 영광의 주 영광 영광의 주 밝은 그 빛 내게 비추었네 영광 영광의 주 영광 영광의 주 이 세상의 빛은 오직 주 예수님
-죄 가운데 사는 사람은 그 눈이 어두워도 그 죄악을 씻는 날에는 그 눈이 밝아지네 영광 영광의 주 영광 영광의 주 밝은 그 빛 내게 비추었네 영광 영광의 주 영광 영광의 주 이 세상의 빛은 오직 주 예수님
3. 찬송가 85장(구주를 생각만 해도)
-구주를 생각만 해도 이렇게 좋거든 주 얼굴 뵈올 때야에 얼마나 좋으랴
-만민의 구주 예수의 귀하신 이름은 천지에 있는 이름 중 비할 데 없도다
-참 회개하는 자에게 소망이 되시고 구하고 찾는 자에게 기쁨이 되신다
-예수의 넓은 사랑을 어찌 다 말하랴 주 사랑받은 사람만 그 사랑 알도다
-사랑의 구주 예수여 내 기쁨 되시고 이제로부터 영원히 영광이 되소서 아멘
4. 묵도
5. 찬송가 1장(만복의 근원 하나님)
-만복의 근원 하나님 온 백성 찬성 드리고 저 천사여 찬송하세 성부 성자 성령 아멘
6. 교독문 71번(이사야 55장)
-오호라 너희 모든 목마른 자 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돈 없이, 값 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너희가 어찌하여 양식이 아닌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내게 듣고 들을지어다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너희 자신들이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으리라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로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의 영혼이 살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영원한 언약을 맺으리니 곧 다윗에게 허락한 확실한 은혜이니라(1-3)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악인은 그의 길을, 불의한 자는 그의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그가 너그럽게 용서하시리라(6-7)
7. 사도신경
나는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8. 회개기도
9. 찬송가 80장(천지에 있는 이름 중)
-천지에 있는 이름 중 귀하고 높은 이름 주 나시기 전 지으신 구주의 이름 예수 주 앞에 내가 엎드려 그 이름 찬송함은 내 귀에 들린 말씀 중 귀하신 이름 예수
-주 십자가에 달릴 때 명패에 쓰인 대로 저 유대인의 왕이요 곧 우리 왕이시라 주 앞에 내가 엎드려 그 이름 찬송함은 내 귀에 들린 말씀 중 귀하신 이름 예수
-지금도 살아 계셔서 언제나 하시는 일 나 같은 죄인 부르사 참 소망 주시도다 주 앞에 내가 엎드려 그 이름 찬송함은 내 귀에 들린 말씀 중 귀하신 이름 예수
-주 예수께서 영원히 어제나 오늘이나 그 이름으로 우리 게 참 복을 내리신다 주 앞에 내가 엎드려 그 이름 찬송함은 내 귀에 들린 말씀 중 귀하신 이름 예수 아멘
10. 대표기도
사랑의 주님
무더운 여름날 주님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다 함께 모여 예배드리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각각의 세상 속에서 살던 우리를 다시 예배의 자리로 모이게 하신 은혜에 감사드리며 찬양받기 합당하신 존귀하신 주님만 높이는 예배시간 될 수 있도록 말씀으로 붙들어 주시고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거룩하신 주님
지난 한 주간 주님의 자녀로 세상 속에서 주를 의지하며 살아가고자 했지만 우리는 여전히 미련하여 내 염려와 내 상황에 나의 길대로 가려고 했던 것을 고백합니다.
목자 되신 주님께서 절망과 탄식 속에서 죽을 운명이었던 우리에게 꺼지지 않는 등불이 되셔서 우리의 삶을 밝혀주시고, 우리를 다시 돌이키셔서 주의 길로 인도해 주시는 주님을 따라가는 인생 되게 도와주시옵소서.
우리를 예배자로 부르시는 주님
작은 자의 믿음을 보시고 받기를 원하시는 주님께 여전히 우리에겐 아픔이 있지만 주님의 사랑과 은혜에 찬양드리며 우리의 삶을 온전히 드리기 원합니다.
능력의 주님
주님의 생명의 말씀을 전하기 위해 단 위에 서신 목사님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항상 성령충만하게 하시고 영육 간 강건함으로 붙들어 주셔서 맡기신 사명 감당하기에 부족함 없이 채워주시옵소서.
듣는 우리에게는 들을 귀와 행할 수 있는 마음을 주시옵소서.
주의 성전에서 평안함을 얻게 하시고 세상에 나가서는 주님의 자녀로 살아갈 힘을 얻게 하소서.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하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11. 말씀
롬 9:14-18
9:14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하나님께 불의가 있느냐 그럴 수 없느니라
9:15 모세에게 이르시되 내가 긍휼히 여길 자를 긍휼히 여기고 불쌍히 여길 자를 불쌍히 여기리라 하셨으니
9:16 그런즉 원하는 자로 말미암아 말미암음도 아니요 달음박질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오직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음이니라
9:17 성경이 바로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 일을 위하여 너를 세웠으나 곧 너로 말미암아 내 능력을 보이고 내 이름이 온 땅에 전파되게 하려 함이라
9:18 그런즉 하나님께서 하고자 하시는 자를 긍휼히 여기시고 하고자 하시는 자를 완악하게 하시느니라
-하나님의 불공평
구원은 하나님께서 정하신 것인데, 선택하지 않은 사람들은 멸망에 빠지게 된다.
우리 입장에서 보면 이것은 불공평하게 들릴 수도 있다.
모든 만물을 창조하시고 사랑하시는 주님인데 모두를 구원하시면 되지 않을까?
하지만 이것은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한 것일 뿐이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영역이다.
오히려 사람의 논리와 상식 기준으로 따지자면,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모두 미워하시는 것이 맞다.
아담과 하와가 자신에게 이득이 없고 굶고 있는 것도 아닌데 선악과를 따 먹어 죄를 지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사단의 말을 들어 죄를 짓게 된다.
그러나 우리 모두는 멸망에 빠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자들을 구원하신다.
우리의 모든 것을 뛰어넘는 긍휼과 자비가 있는 것이다.
불공평을 따지자면, 우리 죄를 대속하기 위해 오신 예수님을 유대인은 십자가에 목 박아 죽였다.
예수님 홀로 우리의 불공평을 모두 감당하신 것이다.
출 33:19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내 모든 선한 것을 네 앞으로 지나가게 하고 여호와의 이름을 네 앞에 선포하리라 나는 은혜 베풀 자에게 은혜를 베풀고 긍휼히 여길 자에게 긍휼을 베푸느니라
이스라엘 민족은 모세가 시내산에 올라가 하나님과 대화하고 있을 때 금송아지를 만들어 우상숭배를 하는 죄를 저질렀다.
출 11:10 모세와 아론이 이 모든 기적을 바로 앞에서 행하였으나 여호와께서 바로의 마음을 완악하게 하셨으므로 그가 이스라엘 자손을 그 나라에서 보내지 아니하였더라
하나님은 바로가 악한 생각을 하는 것을 허용하셨다.
완악한 마음을 통해 하나님이 하고자 하시는 일을 하신 것이다.
요셉의 형들이 요셉을 팔아넘긴 것도 요셉은 총리가 되어 요셉의 가족들을 구한다.
가룟 유다가 예수님을 팔아넘긴 것도 결국 하나님의 일을 하시기 위한 것이다.
하나님은 악한 자의 악행을 허용하셔서 하나님의 선한 일을 행하신다.
롬 8: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결국 우리에게 오는 고난과 고통은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것이다.
이것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더욱 의지하게 하셔서 성숙한 그리스도인으로 거듭나게 하심으로 하나님의 계획을 이뤄가신다.
하나님은 우리가 의와 불의를 말할 만한 분이 아니시다.
의를 정하시는 것은 하나님이고 이 세상의 기준이다.
우리가 그것을 논하는 것이야 말로 불의한 것이다.
누가 구원을 받느냐는 하나님이 정하시는 것이므로 내가 주님을 잘 아지 못한 것에 대한 회개, 용서의 기도와
우리를 부르시고 구원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 기도를 드리는 한 주 되기를 바란다.
12. 찬송가 50(내게 있는 모든 것을)
-내게 있는 모든 것을 아낌없이 드리네 사랑하고 의지하며 주만 따라 살리라 주께 드리네 주께 드리네 사랑하는 구주 앞에 모두 드리네
-내게 있는 모든 것을 겸손하게 드리네 세상 욕심 멀리하니 나를 받아 주소서 주께 드리네 주께 드리네 사랑하는 구주 앞에 모두 드리네
-내게 있는 모든 것을 주를 위해 드리네 주의 성령 충만하게 내게 내려 주소서 주께 드리네 주께 드리네 사랑하는 구주 앞에 모두 드리네
아멘.
13. 봉헌
14. 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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