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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삼는교회/찬송가 101~200장

찬송가 183장 빈 들에 마른 풀같이

by 쵠정쓰 2024.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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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 183장

빈 들에 마른 풀같이

겔34:26 떄를 따라 소낙비를 내리되 복된 소낙비를 내리리라

 





 

1.
빈 들에 마른 풀같이 시들은 나의 영혼
주님이 약속한 성령 간절히 기다리네
가물어 메마른 땅에 단비를 내리시듯
성령의 단비를 부어 새 생명 주옵소서
 
2.
반가운 빗소리 들려 산천이 춤을 추네
봄비로 내리는 성령 내게도 주옵소서
가물어 메마른 땅에 단비를 내리시듯
성령의 단비를 부어 새 생명 주옵소서
 
3.
철 따라 우로를 내려 초목이 무성하니
갈급한 내 심령 위에 성령을 부으소서
가물어 메마른 땅에 단비를 내리시듯
성령의 단비를 부어 새 생명 주옵소서
 
4.
참되신 사랑의 언약 어길 수 있사오랴
오늘에 흡족한 은헤주실 줄 믿습니다
가물어 메마른 땅에 단비를 내리시듯
성령의 단비를 부어 새 생명 주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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