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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 243장
저 요단강 건너편에
계22:2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 두가지 열매를 맺되

1.
저 요단강 건너편에 화려하게 뵈는 집
나를 위해 예비하신 집일세
강가에는 생명나무 꽃이 만발하였네
주의 얼굴 그 곳에서 뵈오리(나 뵈오리)
주의 얼굴 뵈오리 주의 얼굴 뵈오리
슬픔 하나도 없고 금빛 찬란한데서
구속하신 주의 얼굴 뵈오리
2.
주가 내게 부탁하신 모든 역사 마친 후에
예비하신 그 곳에서 쉬겠네
성도들이 주의 영광 할렐루야 부를 때
나의 음성 그 노래에 합하리(나 합하리)
주의 얼굴 뵈오리 주의 얼굴 뵈오리
슬픔 하나도 없고 금빛 찬란한데서
구속하신 주의 얼굴 뵈오리
3.
먼저 떠나 그 곳에 간 사랑하는 친구들
나를 기다리고 있으리로다
세상 길을 다 간 후에 나도 거기 올라가
그 집에서 우리 함께 살겠네(나 살겠네)
주의 얼굴 뵈오리 주의 얼굴 뵈오리
슬픔 하나도 없고 금빛 찬란한데서
구속하신 주의 얼굴 뵈오리
4.
이 세상에 머물동안 주의 일을 힘쓰며
주의 구원함과 은총 전하고 나의 생명 마치는 날
저 본향에 올라가 주의 얼굴
그 곳에서 뵈오리(나 뵈오리)
주의 얼굴 뵈오리 주의 얼굴 뵈오리
슬픔 하나도 없고 금빛 찬란한데서
구속하신 주의 얼굴 뵈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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