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곧 추석입니다.
추석을 앞두고 정부에서 발표한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했는데요.
추석 민생 안정 대책으로 어떤 것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1.
추석 성수품 할인
추석 성수품의 가격을 고물가 이전인 2021년보다 낮은 수준으로 관리하겠다고 발표했어요.
20대 성수품을 약 17만톤 공급하고, 700억 원을 투입해 값비싼 성수품 할인 판매 지원합니다.
-농산물은 정부 지원 할인 20%에 마트 할인분을 더해서 최대 40-50%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어요.
(배추, 무, 사과, 배 등 주요 농산물 공급 확대)
-수산물은 온.오프라인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수산대전-추석 특별전'에서 최대 60% 할인받을 수 있어요.
(참조기, 명태 등 대중성 어종 6종 비축물량을 전통시장, 마트 등에 직접 공급)
-한우, 쌀, 전복 등으로 구성된 민생선물세트와 사과, 배 선물 세트가 농협 등에서 할인 판매됩니다.
(소,돼지고기는 평시대비 1.4배 공급, 계란가공품 할당관세 물량 5천 톤 도입)
온누리 상품권 혜택 또한 확대되요.
전통시장과 지역 상점에서 쓸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도 할인(수산20%,농,축산 30%) 판매됩니다.
9월 한달 간 온누리상품권 구매 한도도 기존 150만원 선에서 200만원 으로 늘어납니다.(개인)
(개인) 지류 월 구매한도 50만 원 한시 상향(150→200만원)
카드형.모바일 할인율 항시 상향(10→15%)
(기업)업무용 온누리상품권 사용에 대해 업무추진비 특례 적용
2. 귀성길 혜택
9월 15-18일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됩니다.
9월 13-18일 KTX,SRT 티켓이 일부(역귀성 30-40%, 인구 감소 지역 50%) 할인 받을수 있어요.
9월 14-18일 국내선 이용객은 공항 주차장과 연안(종합) 여객터미널 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요.
3. 관광 혜택
비수도권 지역에서 숙박하면 할인 받을 수 있는 숙박 쿠폰을 50만장 배포해요.(사용기한은 11월 말까지)
고속도로 휴게소에서는 지역 관광명소 할인쿠폰(할인율 10-60%)을 받을 수 있고, 농촌 관광상품도 할인합니다.
새로운 관광지가개방되고, 각종 입장료도 면제되는데요.
-궁과 청와대가 9월 14-18일 야간 개장
-유적기관은 추석 연휴 기간 무료 개방
-국립현대미술관은 9월 16-18일 이틀간 무료 개방
-국립자연휴양림은 9월 16-18일 입장료 면제
5. 재정적 지원
-역대 최대 명절 자금
정부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유동성을 늘리기 위해, 신규 자금 42조 9,600억 원을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전통시장 상인에게는 총 50억 원의 성수품 구매 대금을 지원합니다.
소상공인 전기료 지원(최대 20만원) 대상의 조건은 연 매출 6,000만 원 이하에서 1억 400만 원 미만으로 완화할 예정입니다.
-세금 제도
올해 하반기에 전통시장에서 돈을 쓰면 연말정산 때 적용받는 소득공제율은 기존 40%에서 80%로 높이는 세법 개정도 추진합니다.
또, 명절에 회사가 직원에게 주는 선물은10만 원 어치까지 부가가치세를 매기지 않아요.
-대학생,취업 준비생, 직장인 금융 지원
대학생과 취업 준비생 등 청년층 대상 금융 지원으로 '햇살론 유스'의 공급 규모도 커진다.
중소.중견기업 근로자의 국내 여행 경비를 지원하는 휴가 지원 사업 대상자는 기존 15만 명에서 20만 명으로 확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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