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가158장1 찬송가 158장 서쪽 하늘 붉은 노을 찬송가 158장서쪽 하늘 붉은 노을눅23:33 해골이라 하는 곳에 이르러 거기서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고 1.서쪽 하늘 붉은 노을 언덕 위에 비치누나연약하신 두 어깨에 십자가를 생각하니머리에 쓴 가시관과 몸에 걸친 붉은 옷에피 흘리며 걸어가신 영문 밖의 길이라네 2.한 발자국 두 발자국 걸어가는 자국마다땀과 눈물 붉은 피가 가득하게 고였구나간악하다 유대인들 포악하다 로마병정걸음마다 자국마다 갖은 곤욕 보셨도다 3.눈물 없이 못 가는 길 피 없이는 못 가는 길영문 밖의 좁은 길이 골고다의 길이라네영생의 복 얻으려면 이 길만을 걸어야 해배고파도 올라가고 죽더라도 올라가세 4.아픈 다리 싸매주고 저는 다리 고쳐주고보지 못한 눈을 열어 영생 길을 보여주니온갖 고통 다하여도 제 십자가 바로지고골고다의 높은 고개.. 2024. 11. 23. 이전 1 다음